인공지능(AI)이란?
인공지능(AI, Artific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인간의 인식, 판단, 추론, 문제 해결, 그 결과로써의 언어나 행동 지령, 더 나아가서는 학습 기능과 같은 인간의 두뇌 작용을 이해하는 것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분야. 궁극적으로는 두뇌의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컴퓨터나 기계가 사람이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 (Weak AI & Strong AI)
인공지능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바로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인데요. 이에 대한 개념은 1980년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인 존 설의 그 유명한 '중국어 방' 논변을 제한하면서 등장한 개념입니다. 현재는 존 설 교수의 제안한 개념과는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되고 있는데요. 강인공지능은 인간을 완벽하게 모방한 인공지능이고, 약인공지능은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인공지능이라고 보다 쉽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알파고 또한 약인공지능에 분류되며, 현재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알파고는 바둑을 두는 인공지능입니다. 따라서 다른 종목인 체스와 장기를 두는 데에 있어서 매우 제한적입니다. 또 바둑의 룰을 조금이라도 바꾸게 된다면 알파고는 그 룰에 맞추어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프로그래밍 엔지니어가 설계한 것 이상으로는 뻗어나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알파고가 무시될 만한 기술은 절대 아닙니다. 알파고는 이미 인간의 능력을 한참 뛰어넘은 상황이며, 약인공지능에 대한 발전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강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성을 컴퓨터의 정보처리능력으로 구현한 시스템입니다. 즉, 하나의 생물체 또는 인간으로 보아도 무방한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문제에 대해서도 대부분 강인공지능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뇌, 정신, 의식이나 생각 등 인간이 과학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에 있는 것들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강인공지능의 개념이 더욱더 구체화되어 인공 일반 지능(Artif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과 인공 의식(Artificial Consciousness)이라는 개념으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구현 기술
그렇다면 컴퓨터나 기계들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면 어떤 기술들이 필요할까요? 인공지능을 구하는 기술에는 실제로 이적인 개연성이 전혀 없더라도 제품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판단하면 인공지능 기술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기 위해서 기법과 기술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명한 일부 기술들을 소개한다면 아래와 같은 기술들이 있습니다.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
퍼지 이론(Fuzzy Theory)
기계학습 :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딥 러닝(Deep Learning)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on Network)
유전 알고리즘(Genetic Algorithm)
BDI 아키텍처
인공 생명체(Artificial Life)
위 기술들과 인공지능의 논란이 되는 문제점(기술적 실업, 인류의 안전, 신뢰, 지적 재산권, 윤리적 문제 등)들을 앞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ittrue.tistory.com/14 [IT i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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