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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바리 일상 Log.info91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죠~ 오 ~ ↘오~ 슈퍼 내향형 인간으로써 소신발언하겠다. 하루에 4시간만 일했으면 좋겠다. 누가 하루 8시간으로 지정한거냐 나한테 의견 물어봤냐? 일중독자새끼들 2024. 3. 14.
[중화동 맛집] '찌개달인' 동네에 김치찌개집 도장깨기 중화동 맛집 김치찌개 맛집 찌개달인 중화점 사람이 꽉차있는건 아니지만, 늘 손님이있다 = 맛이 평균이상이다. 돼지고기김치찌개가 근본일꺼같아서 주문했다 + 계란말이 밑반찬들.. 집밥느낌 너무좋다. 김치찌개가 나왔다.메인 메뉴다.. 고기도 통으로 김치도 통으로 직접 잘라야한다. 까라면 까야지 어카겠는가 난 고작 손님일뿐 저 손잡이를 얕잡아봤다가..큰일 날뻔했다. 손가락이 데어버렸다. 나란인간 다음날 보니 물집에 잡혔다 ㅠㅠ 계란말이다 큼직하다 최소 계란 5개 라면사리는 국룰이다.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다시 생각나는 슈퍼 맛집은 아니다. 그래서 말이 적었다. 2023. 11. 1.
[중화동 김치찌개] 임현숙의 이화 김치찌개 외관 비쥬얼에 비해 떨어지는 맛력 중화동 김치찌개 임현숙의 이화 김치찌개 중랑구로 이사오고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 매일저녁 산책을 했다. 자고로 동네엔 김치찌개집과 생선구이집이 하나씩 있어줘야한다.. 일요일 아침에 늦잠자고 걸어서 갈 식당이 필요하다. 저녁산책중 발견한 "임현숙의 이화 김치찌개" 맛집의 스멜이 물씬 풍겼다.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다! 맘먹고 방문했다. 옆엔 주차장이 아닌 세차장이 존자한다. 낮에 방문하면 세차 맡기고 식사하기 딱이다. 외관처럼 친숙하고 소박한 인테리어의 김치찌개 집이다.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주문했다. 밥은 따로 주문해야한다. 사장님은 나이가 지긋하신 여성분이셨다. 가장 맘에드는건 버너가 굉장히 깨끗했다, 백종원님의 솔루션을 받은듯 하다. 반찬도 집밥같은 구성이다. 김 / 오징어젓갈 / 깍두기 이정도면 충분하.. 2023. 9. 7.
[노원역 국밥 맛집] 멀어도 국밥은 하계 신의주순댓국 하계 맛집 순댓국 맛집 신의주 찹쌀순대 는 체인이라 이곳저곳 많이 보인다. 청담 신의주 찹쌀순대는 이름은 같고 체인은 아닌데 근처 어른들의 나이트도 있고 옌예인들도 많이 살아서 스케줄 끝난 연예인들이나, 부킹 한따까리 떙기신 어른들이 자주 찾는다. 대신 서민음식이라 믿었던 순댓국이 15000원이다. 순댓국 먹으러 2이 가고 사이드 하나시키면 술안먹어도 5만원이 나와버리는 매직 TMI끝 청담신의주도 맛있지만 예전부터 남편이 데리고가던 하계 신의주순댓국집이 근본이다. 이곳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사람이 많다. 왜 많을까? 맛있으니까. 자 밑반찬 사진 나간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한 듯한 반찬 그치만 주방장님이 솜씨가 있으시다. 남편 =정식 나 = 한그릇 정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순대머릿고기 다. 전라도 사람들은.. 2023. 9. 4.
[명동교자] 명동은 명동교자먹으러 가는곳이다. 그렇다 명동교자 명동 근본 맛집 명동 방문 필수 식당 명동 교자는 워낙 유명하다. 난 본점만 간다. 근본은 본점이다, 이날은 신세계에서 가방을 보러 갔던날이다. 돈을 준데도 가방을 못사는 이런 상황 기분이 상했지만 명동교자 한그릇이면 화가 풀린다. 이것은 근본이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명동교자는 늘 사람이 많다 = 장사가 잘된다 = 맛있다. 칼국수 최강 맛집이라 감히 말하겠다. 사실 맛집 추천할것도 없다 그냥 자랑하고싶어서 올려본다. 명동 길거리에서 이상한거 사드시지말고 명동교자 방문 하시길 감히 추천해본다. 주차 불가 맛 최강맛집 가격 괜찮은편 재방문의사 O 2023. 8. 29.
[포천 맛집] 은빛호수 계곡 닭백숙 갬성 발담그고 닭백숙 먹기 여름 휴가 국룰 포천 맛집 서울 근교 계곡 맛집 은빛 호수 서울 근교 에 계곡 갬성 오지는곳을 발견했다 계곡에 발담그고 백숙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기에 최고의 장소 방문 은 2022년 (작년)에 했다. 포스팅이 늦었다는건 내가 게으르다는것 예약은 필수 *** 예약하고 도착해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4명이 방문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갔던 날) 도착해서 자리를 안내받고 닭백숙 + 닭도리탕을 주문했다. 재빠르진않고 계곡 식당이 그러하듯 천천히 찬 세팅이 되었다. 그래도 찬도 이쁘게 종류별로 많이 나오고 신경 많이 쓴 느낌 양이 너무 많을 꺼같은데 내 남편의 신념이 너무 강했다. "모자른것보다 남기는게 낫다." 작은 백숙아니고 토종닭이다. 굉장히 크고 부드럽진않다. 백숙이 부드럽지않다 해서 맛없다는 뜻은 아니다. 맛은 있음 계곡이.. 2023. 8. 25.
[상봉 소한마리] 문가네 정육식당 : 소한마리 뿌시는거 참 옳아 상봉 고깃집 상봉 맛집 상봉 문가네 라떼는 상봉 = 코스트코 상봉 = 터미널 상봉 = 나이트 였다. 사실 상봉에서 코스트코도 터미널도 나이트도 가본적 없다. 그냥 아는 척중 내 전남친(=현남편)은 운동을 하면 꼭 그렇게 소한마리 정육식당을 찾는다. 단백쥘~~ 집이랑 가까운 상봉에 문가네 방문했다. 주차는 뒷편에 있음 ㅋ 나는 블로거니까 메뉴판 찍어놓고 사진크기 에러남 별걱정을 다하신다.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심지어 그 금요일 되게 늦은저녁에 줄까시 섰으니말이다. 우리 자리가 나서 직원A분께서 치워주신다며 자리에 앉으라했다. (아마 서있는 내가 정신사나우셨나보다) 남편은 담탐 하러가고 혼자 앉아있었다. 이어 직원B님이 오시더니 치우지도 않았는데 왜 앉냐고 나한테 엄청 화낸다. 궁시렁궁시렁 나한테 개념을 운.. 2023. 1. 16.
[스시우미 용산] 디너 10 이면 가성비 오마카세란다. 스시우미 용산 오마카세 방문한지 꽤 되었지만 이제야 작성하는 나의 게으름에 반성하며 치얼스 디너 10이었다. 주말이었고 캐치테이블로 예약이되어 방문했다. 현 남편이 남친일 시절에 ㅋ 2022.07즈음 방문 후기 요즘은 디너 인당 10이면 가성비 좋고 저렴한 오마카세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시우미는 위치가 별로였다. 아파트 상가 에 지하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매우매우 찾기 어렵고 상가맵을 봐도 찾기 어려운 수준 위치를 찾을수 없어 전화를 했는데 받지도않고 도착은 제시간에 했으나, 가게를 못찾아서 20분 후에 도착했다. 그래서 들어갈때부터 화가 많이 난 상태 10분늦으면 노쇼로 간주해서 환불도 안된다는데 가게위치가 어려우면 설명이라도 제대로 써져있던가 아니면 전화라도 받던가 이만저만 기분이 상했었다. 전채 .. 2023. 1. 12.
[미아 양꼬치 맛집] "경성양꼬치" 갈비꼬치 top of king 미아사거리역 맛집 미아 맛집 양꼬치 맛집 경성 양꼬치 양꼬치 먹자! 하면 당연스레 자연스레 방문하는 경성양꼬치 갓 킹 제너럴 존맛탱구리구리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음으로 미리미리 방문 필수 미아에만 2개 가 있다. 그렇다는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것 = 맛잇다 라뗴는 미삼 이었는데 (미아삼거리) 미사 (마이사거리)로 바꼈다. 어색어색 언제 거리 하나 추가된거늬? 메뉴판 기본 양꼬치도 좋지만 여긴 진짜 제발 갈비꼬치 먹어주라 마라갈비인지 양갈비살 꼬치인지 갈때마다 헷갈림 가서 뼈 있는 꼬치 갈비 꼬치 달라카면 설명해주실것 앞접시겸 가루접시 양꼬치는 이거 먹으러 가는거 아니겠는가 처음엔 기본 꼬치를 주문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마늘꼬치랑 소시지도 주신다 고기 1인분이라 생각하면 비싼금액이 아니지만 항상 밥값이 많이..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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