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국밥 맛집] 멀어도 국밥은 하계 신의주순댓국

하계 맛집
순댓국 맛집

신의주 찹쌀순대 는 체인이라 이곳저곳 많이 보인다.

 

청담 신의주 찹쌀순대는 이름은 같고 체인은 아닌데

근처 어른들의 나이트도 있고 옌예인들도 많이 살아서

스케줄 끝난 연예인들이나, 부킹 한따까리 떙기신 어른들이 자주 찾는다.

대신 서민음식이라 믿었던 순댓국이 15000원이다.

 

순댓국 먹으러 2이 가고 사이드 하나시키면 술안먹어도 5만원이 나와버리는 매직

TMI끝

 

 

청담신의주도 맛있지만

예전부터 남편이 데리고가던 하계 신의주순댓국집이 근본이다.

 

 

 

 

 

이곳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사람이 많다.

왜 많을까?

맛있으니까.

 

 

자 밑반찬 사진 나간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한 듯한 반찬

그치만 주방장님이 솜씨가 있으시다.

 

 

남편 =정식

나 = 한그릇

 

정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순대머릿고기 다.

전라도 사람들은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는다.

근데 나는 서울사람이다.

 

한국 패스트 푸드 답게

빠르게 등장했다.

 

깨는 살안찌니까

잔뜩넣고 먹으면 된다.

 

신의주는 체인점이지만

하계점을 강력 추천한다.

 

주차 가능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갓길에 주차한 차들이 쭈욱 서있다.)

맛 있음

가격 GOOD

재방문의사 자주방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