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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맛집] 은빛호수 계곡 닭백숙 갬성 발담그고 닭백숙 먹기 여름 휴가 국룰

by 꼬바리 2023. 8. 25.
포천 맛집
서울 근교 계곡 맛집
은빛 호수

 

서울 근교 에 계곡 갬성 오지는곳을 발견했다

계곡에 발담그고 백숙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기에 최고의 장소

 

 

 

 

방문 은 2022년 (작년)에 했다.

포스팅이 늦었다는건 내가 게으르다는것

 

예약은 필수 ***

 

예약하고 도착해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4명이 방문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갔던 날)

 

도착해서 자리를 안내받고

닭백숙 + 닭도리탕을 주문했다.

 

 

 

재빠르진않고

계곡 식당이 그러하듯 

천천히 찬 세팅이 되었다.

 

 

그래도 찬도 이쁘게 종류별로 많이 나오고

신경 많이 쓴 느낌 

 

 

 

 

양이 너무 많을 꺼같은데

내 남편의 신념이 너무 강했다. "모자른것보다 남기는게 낫다."

 

 

 

 

작은 백숙아니고

토종닭이다.

굉장히 크고 부드럽진않다.

백숙이 부드럽지않다 해서 맛없다는 뜻은 아니다. 

맛은 있음

 

계곡이 흐르는 곳에 테이블세팅이 되어있어

발은 무조건 젖는 식당이다.

 

엄청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많이 찼었다. 

에어컨없어도 충분히 시원했다.

 

 

이렇게 쭈욱~~~~ 테이블 세팅되어있다.

나는 위쪽테이블을 앉았고

아래쪽은 물이 더 많이 고여서 무릎까지 젖는다 

 

 

 

 

아기강아지 쿠키

나의 아가씨 이다.

시어머니가 키우는 강쥐

강쥐도 동반된다.

 

하지만 식당에 강아지 데리고 오는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고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식당이지만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쿠키는 식사중엔 잠시 캐리어에 들어가있었다.

 

 

남편이 자꾸 모자르다 해서

주문한 닭도리탕

 

라면사리도 가능하다.

같은 토종닭을 사용하여 닭이 컸다.

 

 

식당에 손님이 왔다.

계곡 고양이인듯 싶다.

 

쿠키아가씨는 물을 무서워했다.

뚱땅거리는 아가씨인데 물속에선 무서워서 덜덜 떤다.

쿠키오빠가 자꾸 강하게 키우려해 아가씨가 힘들어한다.

 

주차 가능

가격 비싼편

운치 있음

한번쯤 방문 추천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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