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맛집
팔당 맛집
서울 외곽 맛집
동동국수집
진짜 한국인이라면 (사실 외국인도) 무조건 호불호 안갈리고 호! 인 맛집
몇년째 다니는건지..
주말이었던 일요일 저녁6시 에 갔더니..
차가 .....주차는 당연하 가능!
예상 대기 시간 50 분 이었고..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다른 식당 가는 시간도 30분 이상 걸릴꺼 같고
맛도있고 기다리기로 다짐했다.
경기도 광주시 아니고! 남양주에 있음. 가실분들은 주소 잘찍으셔요
주문은
신메뉴인 곱개탕면 (곱창과 양이 들어간 육개장 칼국수 + 밥 ) 12,000원
+
비빔국수 (명태 무침이 들어간 비빔 국수) 7,000원
+
육전 (기본이지만 핵 맛) 11,000~12,000원 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쯤 가격..
육전 이다.
배불러도 꼭 시켜먹어야 한다.
비빔국수에 이거 안싸먹으면 서운하니께..
기본 찬들
추가 리필은 셀프
물도 셀프
비빔 국수 명태무침이 진짜 맛있다 . 진심이다.
양이 많은 편인데
다 싹싹 긁어 먹고 나온 나는.. 때지
난 블로거 자격이 없다.
사진 부터 찍어야 하는데
칼국수 사리부터 떄려 넣어 버렸다.
양과 곱창이 가득 들어간 육개장
칼국수 면 다먹고 밥말아 먹으면
작년에 마셧던 숙취가 내려가는 기분...
술도 좋지만 해장이 중요한 나이니깐....
육계장이 맞는지 육개장이 맞는지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헷갈린다.
그래서 찾아봄
육개장으로 대표되는 -개장의 어원은 개장국(=보신탕)이다. 개고기를 여러 가지 양념, 채소와 함께 고아 끓인 국을 개장국(-醬-)이라고 하며 그 줄임말이 개장(-醬)이다. 여기에 쇠고기를 뜻하는 육(肉)( 한국에서 어떤 짐승의 고기라는 부연 없이 '肉'자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의미한다.)[3]
개 자를 붙인 것이 육개장이다. 한마디로 '쇠고기를 삶아서 가볍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국.'을 뜻한다.
한마디로, 개장국의 파생형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라 육개장이다. 종종 틀리는 단어로서 육계장이 아니다.[4]
아마 삼계탕 같은 요리와 혼동하는 모양이지만, 삼계탕의 삼계는 인삼을 뜻하는 삼(蔘)과, 닭을 뜻하는 닭 계(鷄) 자를 쓴 것이다. 육개장은 '육=소고기'만 들어갈 뿐, 닭고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므로 터무니없는 표현이다. 쓰임이 많은지 사전에는 '잘못된 단어'로 올라있다. 선술된 육개장의 '개'자의 어원을 알고 나면 절대 틀릴 일 없는 단어.
https://namu.wiki/w/%EC%9C%A1%EA%B0%9C%EC%9E%A5
이렇게 싹싹 긁어먹고
집가서 디집어져 잤다.
이렇게 또 한번 업그레이드 돼지가 되는거 아닐까?
대기 시간이 길자만 서도
맛잇어서
강추 강추 강강추 드리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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