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마포구청역 맛집] 초한초마

마포구청역 맛집  / 망원동 중식 맛집
초한초마

차돌 짬뽕과 마늘 탕수육 맛집이다.

 

 

 

초한초마

초한초마 : 네이버 통합검색

 

 

 

저녁 즈음.. 방문했다. 

 

 

메뉴판은 이러함..

몇년전엔 마늘 탕수육 중짜 가 제일 작은 사이즈 였는데

지금은 소짜도 나와서

둘이 가서 

탕수육 + 짜장 + 짬뽕 먹기 딱이다.

 

 

 

중식당의 기본은 단무지 아닙뉘꽈

식초 뿌려먹음.

 

 

 

 

 나는 맵찔이다.
많이 맵지않은 짬뽕이다
차돌 짬뽕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냥 젓가락질을 해도 계속 차돌박이가 잡힌다.
진짜다.

 

맛이찌 맛이찌

짜장은 평범한 맛이다.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세트로 먹기 딱이다.

짜장엔 고추가루 아닙니꽈 ?

이 마늘 탕수육 때문에
초한초마를 알게되었다.
몇년전 인스타그램에서 마늘탕수육 맛집 게시물을 보았다.
그래서 처음 오기시작해서 여태 중식이 생각하면 온다

찹쌀 탕수육 +마늘 소스가 엄청나다.
고기도 배운 고기 사이즈다.

개인적으로 중식을 잘 안먹었던게 탕수육에 대한 이미지가 고기는 1mm인데 튀김옷만 1cm가 되고 미리 튀겨나서 너무 딱딱해 입천장이 다 까지는.... 그런 배달 탕수육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않았다. (나는 애기때 당구장 딸내미였으니께 중식 조기교육 받음 )

여기 찹쌀 탕수육은 고기도 두껍고 방금 튀겨서 바삭바삭
소스도 일반 탕수육 소스가 아니다. 색만봐도 다름.

중식을 먹으면 약간 느끼하고 느글느글 한데
여긴 그런 맛없이 깔끔한 중식이다.

 

 영수증 인증샷
딱 둘이서 이렇게 먹으면 배 터지게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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