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횟집] “동해안이야기” 푸짐이들 모여라 물회맛집으로 유명

군자 맛집
군자 회 스시 물회 맛집
동해안 이야기

푸짐이는 직장이 군자역 이다.
군자역에서 일하지만 맛집은 모른다.
나도 학동역에서 일하지믄 그동네 맛집은 모른다.

퇴근하면 그동네를 빨리 벗어나야한다.
모르겠다. 이유는 ...


군자역이 직장인 푸짐이는 이동네에 엄청난 물회맛집이 있다며 궁금해했다.

이때 당시 코로나로 인해 9시 면 집으로 돌아가야했기에
푸짐이는 포장을 선택했다!

배달도 될테지만 우리집은 군자가 아님으로...

푸짐이는 분명 물회를 사온다 했는데
물회+모둠 회+ 초밥 까지

옆에 말릴 사람이 없으면 폭주하는 푸짐이다.

저렇게 주문해놓고 사장님한테
“두명이서 먹은건데 부족할가요?”
사장님 왈
“두명이요? 안부족해요..”

양손 가득 사냥한 음식을 들고 돌아온 푸짐이

모둠 회 이다. 엄청 두툼 하게 썰어주셨다.
진짜 소주 각이네 비쥬얼

비쥬얼 뿐만 아니라 맛도 엄청 났다 ㅜㅜ

그리고 이집이 유명해진 물회
전복이랑 회랑 우니 등등
예술이다ㅠㅠ
이때는 겨울 이었는데
진짜 오싹할정도로 시원했다.

겨울에 먹어도 물회는 맛이쩌 ❤️

물회에 넣어 먹는 면은 메밀면 이었다.
면 뿔치 말라고 따로 이렇게 챙겨주셨다.

그리고 싸비스- 로 나오는 우동

미니우동 처럼 보이지만
그냥 일반 우동 사이즈 였다..

주문한 초밥! 엄청 두꺼운 회가 올라가 있다. 두툼두툼

그리고 횟집은 항상 사비스 스끼다시(라고 하면 혼나는데 밑반찬 )

하트 감자 튀김 - 생각보다 아주 손이 많이 가던 친구얐음
새우 초밥
회를 넣은 김밥 (후토마끼)
호일에 숨어있는 콘치즈

싸비스도 낭낭 하게 주셨다
선생님 어케 다 먹으라구여 ㅠㅠ

음식 사진은 일부로 보정을 넣지 않는다.
조명이 약하더라도 그대로를 보여주기위해

회가 두툼 한게 느껴지는 초밥이다

비쥬얼 깡패 콘치즈
난 참 이런거 됴아해..
비싼거 앞에두고 콘치즈 퍼먹는애 나야 나

전체 식탁 사진이다.
전에도 말했듯 우동이 미니우동이 아니다.

금액은 6만 얼마 정도 라고 기억 하는데
(정확하지 않아 죄송 ㅠㅠ)
두명이 아니라 3-4명이서 홈파티 가능한 사이즈 이다.

껍질을 살짝 그을린
이름 모를 회

비싼 맛 이었음

회 초밥 물회에 들어 잇는 횟감들은
정말 두툼 하게 썰려 있다.
아마 주방장님 스타일인듯 싶다.

물회에 들어있는 전복도 냠

암청나게 두툼한 회초밥도 냠

자고로 고기는 남기면 안된다고 가정교육을 받아서
고기 다 먹느라
배터졌던 기억

2인 분 양으론 너무 많았고
사장님의 싸비스- 도 너무 많아서 감사할 따름  ㅜㅜ

맛 짱
가격 괜찮은듯
지인추천 군자근처에서 먹거나 배달 한다면 추천
재방문의사 있음! 회 또 먹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