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모나주 크레파스] 36색 구매 후기 _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기 취미

요즘 유투브에서 핫한 오일 파스텔로 그림그리기
오일리한 크레파스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문교"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

유튜브로 쉽게 그리는 고수님들의 솜씨를 보고 심장이 뛰었다.
나도..나도...나도...그리고싶어

처음부터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장비빨을 세우기엔
실패 경험이 많았음으로
다이소 에서 크레파스를 구매하려했다.

다이소엔 12색크레파스 2개입 = 3,000원
장비빨을 세우지 않겠다 다짐했짐나 12색으로 내마음을 채울순 없었다.

대신 다이소에서
스케치북 = 1,000원
(작은사이즈/초보자들에게 정말 충분하다. 마냥 크면 그릴것도 없다)
마스킹테이프 = 1,000원
이렇게 구매했다.

나는 쿠팡 중독자 임으로, 쿠팡에서 모나이 모나주 유아용 크레파스를 구매
배송비 포함 인데 36색에 삼천원대.. 굉장히 추천


https://link.coupang.com/a/mFFG2

모나미 모니주 크레파스 핑크 여아용

 

스케치북이 광장히 작아보이지만,
취미로 그리기엔 정말 딱이다.
깔끔하게 마무리 하기위해 마스킹테이프를 사면사이드에 붙여주었다

혼자 처음 시작하기 어렵다
나는 유투버 마카쌤을 보고 따라 그렸다.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수있게 설명해준다.
영상도 매우 짧은편

나의 첫 드로윙
마스킹 테이프의 중요성
어설프지만, 사이드가 깔끔하니 그림도 깔끔해보인다.

나의 초딩학생때 기억으로 문지르면 오일리 하게 표현 할수 있을꺼 같았는데
확실히 영상에서 사용하는 오일 파스텔과는 다르다.

약간 거친느낌?
오일 파스텔은 어두운컬러 위에 밝은 컬러 입히는것이 조금더 수월히지만,
일반 파스텔로은 밝은컬러 포현이 어려웠다.

이런 특이점을 생각하고 구매해야할듯


손으로 문지르지만, 난 키친타올을 사용했다.
손으로 문지르다간 손가락 지문 없어질듯

두번째 그림
생각보다 거칠고, 선이 남은것이 조금 속상했다 ㅠㅠ

사진 에도 보이듯이 색상은 저렇게 36색 이 나눠진다.
모나미 크레파스의 경우
보이는 색보다 실제 사용시, 색이 조금 더 쨍하고 밝다.
나는 조금더 뭉글하고.. 채도가 낮고 어두운 색으로 아련하게 표현하고싶었다.

그래서 조금더 어둡게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은 검정색을 살짞 섞어서 문질러 주었다.

어설프게 따라한 체리.
어두운색 위에 밝은 컬러 표현이 조금 아쉽다

노을진 밤하늘
어두운컬러위 밝은 색 표현이 불편함으로
고민하다가 전선의 밝은 부분과 하늘의 별 을
하얀색 보드마카로 ㅎㅎㅎㅎ 그렸다.

(우연히 집에 하얀보드마카가 있었음)
내 4번째 그림..
가장 맘에든다.

초록색의 경우 너무 쨍하고 밝아서 저녁 분위기가 나지않아 검정색을 많이 섞어주었다.


성인이 되서 크레파스를 만질일이 많지않다.
오랜만에 그림그리니까 설레이고, 재밌다.

모나미 크레파스 추천

장점	단점
입문자용으로 매우 좋음	다소 거친 질감
가격이 매우 저렴
쿠팡주문시 매우 빠른 배송

개인적으론 매우 추천



결국 내 욕심에 문교 오일 파스텔을 구매

48색에 비용도 매우 저렴한편이다.
문교 오일파스텔은 색이 좀더 아련하고 몽글하다고 한다.
기대된다.

쿠팡에서 주문했고 이 제품은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되어
11,000원에 구매하였다.

다음 포스팅은 제발 그림 실력이 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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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모니주 크레파스 핑크 여아용

"내돈내산 구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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