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 오일파스텔] 어른 취미생활 추천 48색 후기

쿠팡에서 8,000원 배송비 3,000원 해서 총 11,000원에 깔꼼 하게 구매했다.
아가용 크레파스는 좀 거친 기분이 들어서 "오일" 파스텔 을 찾아보다 문교가 가장 유명!

두근두근
확실히 아가 크레파스는 케이스가.. 손잡이도 있고 플라스틱 홀더 인데
문교 는 종이 케이스 이다.

72색 이상 부터는 돈만 더 쓴다면 우드 케이스 를 구매할수있는데
인기가 굉장히 많다.

조금더 다양한 색상
색은 채도가 높고 밝은 느낌이다.
아련하고 청순한 느낌을 원헀는데 색이 조금더 다양해야할듯 싶다.
나는 엄청난 초보 화가 이므로
대부분 하늘을 그리는데
아련한 하늘색과 보라색이 아쉽고
되려 나무표현에 필요한 갈색과 초록색의 종류가 다양해 보였다.

회색 밝은 컬러도 너무 어두운 편이었다,

아이패드로 유투브를 틀어놓고
내가 가진 장비세팅후 따라 그린다.

이렇게 따라그리다보면 언젠간 창작도 가능하겠지


파스텔 하나를 꺼내는대 굉장히 불편했다.
역시 유아용과는 다른..

문교 오일 파스텔 48색으로 그린 그림
달은 화이트 마카를 이용해서 그려줬다.
달만 거짓말 안보태고 20번은 그렸다.

그냥 크레파스와 엄청난 차이는 없지만
막상 그림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난다.
조금도 오일리하고 크레파쓰 뭉침이 적고
손으로 문질렀을때 매끈하게 발린다.

아래 구름 흰색 표현이 정말 힘들었는데
크레파스를 일부러 뭉개서 위에 올려 주었다.
물감같은 표현

화이트의 경우 조금도 꾸덕하고 오일리한 파스텔이 필요할듯 싶다.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흰색 이 가장 유명
유투브를 보니, 흰색 파스텔만 시넬리에를 쓰는 경우도 많다

시넬리에는 가격이 파스텔 하나당 3000원대.. 굉장히 비싼편

문교 오일 파스텔

일반 크레파스

일반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과 문교 파스텔로 그린 그림 비교


각자의 매력이 있다
저럼한 비용으로 취미생활 가능
문교 오일파스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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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 오일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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