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맛집] "소리소 시골밥상" 가족 나들이 & 근교 데이트 왕왕강추

남양주 맛집
소리소 

 

남양주 최애 맛집 & 추억많은 식당 중 하나

 

맛있기 때문에 -> 추억이 많음

추억이 많다 ->  맛있고 좋으니까 자주 방문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수준

 

 

푸짐이랑 사귀기전..

푸짐이가 나한테 누나라고 불렀던시절 

2번째 만남에 데리고갔던 소리소

 

새벽까지 영업하며...산책로도있고..장작불도 태와주공...옆에 폭포도 있공,, 커피샾도 있꽁..

 

들어가면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는 공간

 

 

주문은 시골밥상(오리정식) 2인

 

 

 

처음 엔

쌀 없이 먹을수 있는 샐러드 전 묵류의 한식애피타이저가 나온다.

 

샐러드 묵무침 두부샐러드 전 떡 등등 이 나온다

먹다보면 본격 식시류가 나오는데!

훈제 오리를 중심으로 왼쪽 반찬

오른쪽 반찬을 세팅해주신다!

풀샷! 

훈제오리 고기 가 철판에 나오고

김치류 나물류 가자미구미 가자미조림 된장찌개 계란찜 등등 여러 반찬이 나온다.

 

메인디쉬~

훈제오리고기

소스랑 쌈무까지 내어주셔서 싸먹으면된다

계란찜! 어뜨케 저렇게 부풀어서 만드시는지

신기하당

 

소리소에서 최애 된장찌개

이건 다른식당이랑 진짜 달름

맛있음!

찌개를 좋아하지 않은 푸짐이도 맛있게 먹는 찌개

된장을 시판용 아닌걸 사용하는게 분명하다

 

와이드샷

반찬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

대접받는 느낌

가족들이랑 부모님 모시고 오면

참 좋아할만한 비주얼이다.

 

 

개인적으로 연근이랑

 

호박나물을 좋아한다.

 

 

내가 만들면 왜 이맛이 안날까

호박반찬 만들면 내 호박들은 오바쿠킹되서 다 으스러져있는데..

 

오리정식은 1인당 26,000원

 

일반 시골 밥상은 가격이 좀더 저렴하고 1인/20,000원 정도

오리가 안나오고 제육볶음이 나온다

제육볶음도 맛잇따

 

 

 

영수증을 챙ㄱㅕ야한다

바로 옆에 탐탐 카페가 있는데

여기는 카페만 이용시 커피 가격이 사악하다.

 

식사를 했다는 영수증이있으면

30프로 할인해줘서 일반 커피가격이 된다;;;

할인 받은 가격

그냥 아메리카노가 6000원 정도 하니

매우 비싸다

이 카페가 비싼 이유는 주차도 무료고

카페만 있는게 아니라 폭포도 있고 야외테라스에

산책로 등등

볼게많다!

 

밥을먹고 갑자기 모험을 떠나보았다

갑분 개울가 건너기

 

산책로에 있던 궁둥이 의자

"녀보, 바지를 입어야죵"

그리고 산책로를 걷다보면 나오는 낙서의 집

푸짐이가 찍어준 나

분명 찍으면서 너무 이뻐 너무이뻐! 이러길래

내가 여신인줄 알았다.

(부들부들 이게 머야)

이렇게 폭포도 있다

폭포 근처 야외 테라스도 있지만

저녁이 되니 약간 쌀쌀 했음으로

 

커피를 갖고 안으로 들어왔다

 

사실 나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야했기에

실내로..

 

 

 

서울 근교 에서 산책하고 밥먹고 커피마시기 좋은 공간이다.

 

우리는 자주 방문하는곳이다.

자주가는덴 이유가있다

 

주차 가능

맛 있음

가격 비싼편?

볼거리 있음

여유 있음

추천추천 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