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오마카세 맛집/영종도 맛집] 스시캡틴 강추강추왕강추 ※사진 많음 주위※

영종도 맛집
스시 오마카세 미들급 맛집
스시 캡틴
런치 오마카세 40,000
디너 오마카세 70,000

 

 

서울에서 가기 꽤 멀지만

시간 투자 해서 가도 가치 있는 곳입니다.

인천 국제공항 가는 길이고

저희는 디너 배 터지게 먹고

을왕리 가서 커피 마시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인스타 스토이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사진만 찍어노면 이름이 넘 헷갈려서 ㅠㅠ 주석처럼 달아놨지요

그래서 정보가 정확해요

하나나오며 찍고 몬지 적어놨기때문에!

 

 

 

메뉴판입니다.

간단 해 보이죠?

 

그치만 어마무시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희도 추천 받아서 왔어요

남친 회사 대표님이 미식가 신데

 강추 강추 왕강추 해주셔서 왔습니다.

 

 

 

 

계란찜입니다.

계살이 들어간

게살죽 같았어요

 

전채요리로 딱

따뜻하니....

 

 

 

아귀간!

옆에는 계란이 아니라

오징어에 알이 들어간 요리 였어요

진짜 맛잇음 녹아요 녹아

 

 

 

 

 

죄송하지만 기억나지 않습니다.

삼치 였나..?

 

 

 

 

 

1차 스시가 나옵니다.

저는 가을쯔음.. 방문했습니다.. 늦여름과 가을쯤

우니 상태가 진짜 좋았고

저 소금은 히말라야 핑소!

 

 

 

스시에 치즈 조합이라..

특이하지만 엄청 맛있었어요

뒤엔 아마 된장 소스로 만든거예요

 

 

 

저는 참치 덕후 우니 덕후입니다.

그릇도 딱 일본식 오마카세 같죠?

 

 

 

 

젤리 느낌의 소스 입니다.

신기한 요리였어요

그리고 쉐프님께서 중간중간

개그를 하십니다.

남발게라해서 전 일본 남발 지역의 게 인줄 알았습니다.

남방 지역이 있나?

 

 

 

 

따듯하게 입가심 하고

 

 

본격! 스시 ...

이제부터 또 사진 많습니다...

 

 

 

 

첫스시를 시작으로

 

 

 

 

참치 위에 단새우 그리고 감태로 감싸서 

한입에 먹으면 여기저기서 감칠맛이 막터집니다.

 

 

 

 

 

 

이건 전복을 다먹고 전복내장소스와 밥을 비벼 먹으면됩니다.

 

 

 

 

 

맥주만 마시다가

중간에 하이볼 추가

술이 취한다..

 

술을 마시지않은 푸짐이도

회엔 술이라는걸 ㅇㅈ 하며

한모습 하셨습니다.

 

전 술꾼이라

원샷때릴수 있는데 나눠마셨어요

 

 

 

 

 

참치 초밥!

 

 

 

 

미니 덮밥 느낌 이었어요

우니 사랑..

 

 

 

 

 

 

 

오도로는 정말.. 티나게 맛있어요

색도 고와요...

 

 

 

이건 아까미 입니다!

이것도 맛있었어요

 

배가 터질꺼 같았어요

 

 

 

아직 겨울은 아닌데

방어가 상태가 매우 좋았어요

10월이었습니다. 늦 10월 정도?

 

 

 

 

제주도 갔을때 원없이 먹고 그리워햇던 고등어회!

육지에서 먹는 고등어회는 초 절임이지만

맛있엇어요!

 

 

 

 

중간에 쉬라고 계란찜 

빵같아요

계한을 어케 일케 만드시지?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너무 많이주셔서

 

 

정말 ..너무 배불렀는데

다녀오니 또 시작!!

 

 

 

 

이번엔 고기로 꼬시더라구요

 

 

고기는 못참지

 

 

 

 

그리고 내사라 우니

 

 

작아보이지만 주먹만한 스시 말이

주먹 만햇습니다..,정말로

 

 

 

마지막엔 장어까지!

 

안올리고 안찍은 사진도 몇개 더 되요

너무많아서 ㅜㅜ

 

 

 

후식은 예쁜 오미자 차와 양갱

 

진짜 배불럿어요

그치만 엄청 만족스러운 식사!

 

7만원보다 더 높은 급의 오마카세 같아요

강추 강추 왕강추 드립니다@@@@

 

오마카세의 매력은 역시 설명들으면서 뇸뇸하는것 아니겠습니가!!

 

근처 바다도 갈수있고

 

 

 

데이트나 나들이로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