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맛집/ 오마카세 맛집]신사 김수사 위치좋은 오마카세 맛집

신사 맛집
신사 오마카세
김수사

 

작년 여름에 방문했다.

 

특별한날 좋은 곳 가고싶은데

찾다가

위치적으로도 가깝고 사진 비주얼이 좋길래 방문

 

그리고 엄청 유명하드만

 

 

예약은 당일에 했다

그래서 오마카세를 못느끼고 테이블에서 한번에 가져다 주셨다.

 

오마카세는 쉐프님께 설명 하나하나 들으면서

먹어야 제맛인데

한번에 스시 나오고

한번에 초밥 나와서

아쉽긴했다.

 

만약 방문시 꼭 오마카세로 예약 하시길

 

우린 당일 예약이라 다른곳은 다 차이고

이곳 겨우 되서 왔다.

 

1인에 7만원인가 9만원 이었다.

 

본격 식사전 나오는 음식

전복과 문어 그리고 우니! 좌측 아래는 오징어에 생선알을 넣어서 만든 거라했다.

속을 달래줄 계란찜

 

본격 식사 시작

사람도 많고 엄청 시끄러워서 불편했던 기억이있다.

 

공간이 시끄러울수 밖에 없는 공간이다.;;;;

 

스시는 설명 부탁드렸지만

가져다 주시는 서버분 께서 정말 랩하듯이 말씀 하셔서

대충 물에 사는 애들 모임이구나 하고

취향껏 순서없이 먹었다

 

비주얼이 훌륭하기에 맛은 당연히 있었다.

스시 다 조지면 나오는 초밥과 누구 머리 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이 충분치 않아

나도 기억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문제야

 

 

맛도 있고 배도 불렀다

 

 

뜬금없이 툭 던져주고 가시는 민어전

 

커플링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라 

신나서 찍어봤다.

 

나이 30살 먹고 태어나서 첫 커플링 해봤다.

초등학교때 은반지 5천원짜리 해본거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저 사진보면

둘 중에 누가 잘못된거냐고 물어보는데

푸짐으는 까만 편이고 나는 하얀편이다.

그래서 그런 질문하는 사람에게 우린 국경없는 사랑중이라 말해준다.

마무리 까지

배부르고 만족할만한 식사다.

 

주차 가능

발렛 가능

방문시 꼭 오마카세로 갔음 한다.

예약 은 미리미리

위치도 좋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