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맛집/한우 맛집] 한와담 청담 맛은 있지만 특별하진 않은

청담맛집
한우 맛집
한와담 청담

 

 

맨날 맛집포스팅할때 혼잣말 형식으로썻다 존댓말 햇다
섞어쓰는데
이젠 혼잣말 형식이다.
혼잣말 형식이지만 예의범절있는 나는 이렇게 소소하게 공지한다

오늘도 여전히 고기 포스팅이다

고기만 올리니까

고기 덕후인줄 알겠다 사람들이..

 

걸렸네

 

 

한와담은 약간 고급 스러운 느낌의 고기집

직접 구워주시고 그릇도 정갈하고

고기 상태도 좋고

고기도 비싸다^^

 

내가 만약 100억 있는 부자라면 저렴한거겠지만

난 100원 있는 인간이므로 비싼 편이다.

 

인터넷에서 본 이집의 매력은 콜키지 라고 하지만

우린 술을 마시지않는다.

 

고기만 먹을뿐

 

 

 

이렇게

고기 두덩이를 구워주신다. 3인분인지 4인분을 주문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1인분에 150g 이었고 1인분 가격이 4만원 대였다.

3-4인분 주문하면 저렇게 두덩이가 나온다.

배가 너무 고파서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고기가 이쁘다.

맨날 이렇게 두툼한 고기만먹고 살고싶다.

 

고기 사주는 사람  = 좋은 사람 = 푸짐이

 

 

영상속 손은 직원분이시다

모든 테이블을 다 구워 주신다

여기서 일하면 고기 굽기 달인이 되서

친구들이랑 펜션가면 인기짱 될거같다.

 

 

 

 

 

구워먹는 임식 치즈도

추가해서

야무지게 구워서 먹었다.

아니 구뭐주셔서 맛있게 먹었따.

 

 

 

 

사장님이 석사학위 이상 이신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할수있는 감자를 구워주시다니.

 

저렇게 소지방으로 펜을 닦아가면서 고기를 구워주신다.

 

반찬도 정갈하고 야무지게 잘먹었다.

 

 

 

 

이집에서 또 유명한 깍두기 볶은밥.

2인분에 15,000원이다.

 

그냥 삼겹살집에서 밥먹고 볶아주는 볶은밥이 아닌거다

가격 차이가 엄청나니까

이건 무튼 다른 볶은밥이다 

 

 

 

 

 

볶은밥을 볶고 이렇게

이쁘게 담아서 주신다.

 

그리고 나머지는 알아서 퍼먹기

 

 

 

 

가격은 이러하다

둘이서 이십만원? 안쪽으로 먹을수있다.

 

푸짐이 월급날 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가격은 비싼 투뿔등심집이있는데

(그곳도 물론 한우기에 가격대가 있음)

난 거기가 훨 맛있다.

 

한와담은 찬들도 건강한맛 ^^ 이고

고기는 당연히 맛있지만 솔직히 잘 구우시는것 같지 않다..

푸짐이가 고기를 너무 잘구워서 그런가

 

볶은밥은 내가 파절이 이빠이 넣고 김치 막 넣고 볶은 삼겹살이 더 맛있다.

이집은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지만

분위기는 대체 할수 없어도

맛은 대체할수 있는 곳이 많다.

 

주차 가능 

발렛 가능

재방문의사 분위기 좋으니까 모임으로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