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맛집
남성역 이수역 맛집
모소리 사당
사당 모소리
돼지고기 특수(?) 부위
특이 부위 집에 방문
금요일 칼퇴후 날아갔다.
대략 6시 20분쯤 도착
친구는 먼저 와서 혼고 (혼자 고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시간도 그렇게 늦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엄청나게 섰다.
아마 까딱 잘못했다간 밥때 놓친다.
(그만큼 인기 맛집)
우리는 이 한판을 주문했다!
모소리살 + 가오리살 + 돈차돌살
메뉴판이다. 나는 친절하니까.
블로그 해야 되니까 찍어보았다.
그치만 난 눈이 침침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한판이 다나 온건 아니고
모소리살 + 가오리살 이 먼저 나온다
으메 으짜쓰까잉 곱다 고기는 언제나 이쁘다 심신의 안정
그리고 이 두 개는 색도 다르고 다른 부위지만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냐면 그냥 맛있게 먹었다.
쫄깃쫄깃하고 일반 돼지 삼겹살은 아니었다
확실히 다른 부위라 그런지 식감도 다르고
갈매기살? 이런 쪽 느낌도 있었다.
아주 날도 좋고 덥고
신이 나서 긍가 사당의 있는 맥주를 다 마셔버렸다.
사당 보리의 싹을 잘라버려따
첫 판을 다 먹으면 나오는 돈차돌살
얼핏 기억 나기론 항정살과 어느 부위를 잘라서 냉동삼겹살 형식?으로 만든 거라고 한다.
제주 된장찌개
왜 제주인진 모른다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 거다
된찌가 갱장히 찐하다.
고기를 저렇게 내외시킨 건
직원분의 조언이었다.
가운데가 불이 쎄기때문에
저렇게 고기들을 내외시켜서
구워야 된다 했다.
직원분이 고기 잘못 구우면 픽스해주러 오신다.
갱장히 친절하심
이 집은 특이한 게!
고기에 파무침 계란 올려서 주는 집 많은데
여긴 양배추를 얇게 썬 무침이 나온다
아주 한 바가지
맛있었다.
고기를 멸젖? 무튼 그 고기 찍어먹는 젓갈 같은 게 있다.
찍어서 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껍데기
술안주론 껍데기가 체고
이건 직원분께서 첨부터 끝까지 구워주신다.
아주 좋음
야무지게 구워서
이쁘게 잘라서
일자로 정렬 해주심............ 술안주로 체고
주차 모르겠음 문의해봐야 함
맛 있음
친절 함
대기 있음
술 잘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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