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맛집
강원도 맛집
황태해장국 맛집
양양 점심 맛집
양양에 방문하자마자 먹었던 황태해장국
비오는 여름날 도착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습하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따땃한 국밥을 한사바리 하러 왔다.
대기가 오지게 길다.
양양을 들어가는 길목에 딱 있기때문에 강원도 를 방문했던 사람이라면
"어? 나 여기 지나가다 본거 같아" 이런 너낌 이다..
우리는 3명이 방문
송이황태해장국을 주문했다.
그리고 황태구이까지
먹는것에 돈을 아끼지않는 배운돼지들은 이렇게 점심을 먹는다.
해장국은 밥이 따로 나오고
국밥은 밥이 토렴? 식으로 같이 나오는것인데 죽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국밥 먹어볼껄 궁금쓰~
난 엄청난 국밥충이지만
이 국밥은 송이가 들어갔기때문에
가격이 상당하다.
밑반찬s
아래 빨간 고추장같은게 창난젓이다.
맛있음
가자미 구이도 기본 반찬이다.
맛있엇는데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 했다.^^
난 솔직한 블로거니까
송이 황태 해장국이 나왔다.
진짜 속풀이용 해장국
완전 크아..
하면서 먹어야되는
아저씨 소리 나오는 국물 맛이다.
콩나물에 무까지
그냥 해장하라고 나온 맛이다.
황태구이
맛있었다.
근데 난 국밥충이라 국이 더 맛있었다.
대기가 오지게 길다. = 사람이 많다. = 직원이 바쁘다 = 직원이 피곤하다 = 직원이 불친절하다
주차장이 넓다 = 가게가 장사가 잘된다 = 맛있는 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맛집 공식
고로, 맛있는 집은 직원이 불친절 한것인가?
1. 자리 앉자마자 뭐 드릴까요? 부터
2. 메뉴판도 못받고
3. 다 좌식좌석인데 우리자리는 방석도 없는데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았고
4. 반찬 더 부탁드린다는 말엔 대답도 안하고
5. 쨍그락 거리는 반찬그릇을 우리 테이블에 던져서 꺠지는줄 알았다.
6. 디폴트 표정 인상쓰기.. 식사하러 온 손님들이 잘못한줄
이렇게 기분좋게 밥먹으러가서 불만불평 말하는거 싫어하지만
맛보다 내 기억에 이런것들만 남는 식당이었다.
솔직후기 선택은 그대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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