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삼겹살 맛집] "북청 식당" 엄마가 좋은고기 사다 집에서 꾸버주는 맛

창동 맛집
삼겹살 맛집
노원 삼겹살 맛집
북청식당

 

약간 친숙한 삼겹살 집이다.

 

"북청 식당"

 

엄마가 정육점 가서 진짜 좋은 고기 사서 

꾸버주는 느낌?

사진보면 알수이땅..

여기선 삼겹살밖에

안먹어바쯤 ㅎ_ㅎ

 

 

이 날은 더웠던 6월 이었다.

 

그치만 저녁은 선선해서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야외에서 고기꾸어먹을라고 오는 곳이다

여긴 ㅎㅎㅎ

마늘 고추를 사정없이 많이 주시고

미역국 무생채 파절이 등 반찬을 주신다.

 

근데 왜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냐면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다

(맛이 없다는게 아님)

 

내 최애 미역국

미역국이 기본 찬인 집들 너무 좋당ㅎㅎㅎㅎ

왜냐면.. 건강한 맛이라서 나능 좋아하니깡..

자취 9년차로써

달래된장국과 오징어뭇국 같은건 하이클래스 집밥임으로 귀함

 

미역국 = 집밥  고로, 귀함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ㄷㅏ.

2인분

푸짐이는 항상 흥분을하여 3인분씩 주문하지만

2인분 먹고 또 시키면되고 또 여기 볶음밥도 있자나! 하고 꼬신다

 

충분히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3-4인분 뿌실수있지만

우리의 걱정은 그게 아니다.

시키면 다 먹을까바...다 먹으면 살찌니까..

고혹한 삼겹살의 초점을 맞추기위한

일행의 노력

뷰티 유튜버 출신인듯 싶다.

 

살벌하게 꾸버주면된다.

고기가 진짜 배운고기이다.

 

 

맛잇게찌

난 프로블로거니까 약올리듯한

한입만~~ 짤을 꼭 찍어야한다.

 

그렇게 쌈싸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또 알고싶다.그맛

 

 

두번쨰 굽굽

냉동삼겹살도 갬성있지만

역시는 역시다

역시 맛있는 고기가 최고다

 

오늘은 잘 참고 2인분에서 컷했다.

왜냐면 데드와 스쿼트를 조지고 왔는데

더 먹는다면 우린 아마 사람새끼가 아닐수도있기 때문이다.

 

그치만 볶은밥을 안시키면 집행유예 받는다.

법을 어기면 안되니깡..볶은밥은 시켜죠따

(어쩔수 없는 선택이여따)

보끔밥은 살짝 눌러서 태와~먹어야한다.

왜냐면 조기교육을 그렇게 받았기 떄문이다.

 

고기기름에 자글자글 볶은밥까지 조지니까

세상 여기가 천국이다.

 

진짜 잘 썰은 이쁜 고기 먹고싶을때 강추하는 삼겹살 맛집

북청! 강추강추 개 강추 한다.

 

주차 가능

가격 괜춘

맛 존맛탱구리

지인추천 🥕🥕🥕🥕